동아 히어로콘텐츠 4기팀·MBC 신재웅 기자, 노근리평화상 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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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4기팀이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으로, MBC 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가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연속보도'로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언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는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장편/중·단편)·특별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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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4기팀이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으로, MBC 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가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연속보도’로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언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는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장편/중·단편)·특별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인권상은 지구촌동포연대(KIN), 문학상 장편 부문은 우다영씨의 ‘북해에서’, 문학상 중·단편 부문은 강나윤씨의 ‘방금 있었던 일’, 특별상은 노근리 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찰스 핸리 전 AP 기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7일 충북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노근리평화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다수의 피난민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의 교훈을 상기하고 노근리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8년에 제정됐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 주관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언론·문학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해왔다. 올해는 문학상에 중·단편 부문과 특별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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