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정발산역서 작업자 지하철에 치여..병원 이송
2022. 9. 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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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1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가 시설 작업자 A 씨의 머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머리 등에 심한 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A 씨는 코레일 직원으로 알려졌다.
코레일과 경찰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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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30일 오전 10시1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가 시설 작업자 A 씨의 머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머리 등에 심한 손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A 씨는 코레일 직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강장의 맨 뒤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과 경찰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3호선 열차 운행이 약 15분간 늦춰졌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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