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한국문화예술위와 자료 수집·보존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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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자료 수집·보존 관련 협력 ▲문화예술 분야 연구기반 강화를 위한 교류 활성화 ▲양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아르코예술기록원은 1979년에 개관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자료관(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을 전신으로 하는 예술기록 수집, 보존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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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극장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자료 수집·보존 관련 협력 ▲문화예술 분야 연구기반 강화를 위한 교류 활성화 ▲양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과 협력해 업무협약 구체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공연예술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공연예술 전문 박물관으로, 공연예술의 역사를 기록하고 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2009년 12월 개관했다. 국립극장이 설립된 195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연극·무용·창극·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자료를 약 45만점 보존하고 있다.
아르코예술기록원은 1979년에 개관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자료관(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을 전신으로 하는 예술기록 수집, 보존 전문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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