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친환경 전기이륜차와 배터리스테이션으로 배달시장 전국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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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문화가 정착하면서 나타난 편리함 속에 불편함인 오토바이의 소음 및 매연 공해 등으로 다양한 민원과 교통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시장에서의 시선이 좋지 않다.
배달 업계는 특히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를 검토 및 적용하였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성, 시장성, 유지보수 등의 문제와 배달을 수행할 수 없는 충전 문제 등으로 도입 실패를 2년이상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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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문화가 정착하면서 나타난 편리함 속에 불편함인 오토바이의 소음 및 매연 공해 등으로 다양한 민원과 교통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시장에서의 시선이 좋지 않다.
배달 업계는 특히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를 검토 및 적용하였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성, 시장성, 유지보수 등의 문제와 배달을 수행할 수 없는 충전 문제 등으로 도입 실패를 2년이상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에임스은 전기스쿠터 전용 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 ‘나누’와 전기스쿠터 시스템은 국내기술을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부산지역 배달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적용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내연기관 오토바이가 가지고 있는 각종 소음 및 매연 등의 공해 문제로 인한 민원 및 환경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친환경 전기이륜차와 배터리스테이션을 개발한 에임스는 전국적으로 활발한 공급을 목표로 지역 파트너쉽 확장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유일하게 배달수행을 1년 이상 진행한 검증된 시스템으로 이에 앞서 지난달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배달대행 지역장들과 10여곳 이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스테이션 50기 이상 운영 및 설치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븐일레븐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해 설치 장소에 대한 선점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업계와 다양한 배달대행 플랫폼사 및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시장 선점에 힘쓸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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