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 발간.. "방산업체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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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미래 무기체계에 필요한 소요기술이 수록된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을 처음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합참은 올해 처음 발간하는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을 보안조치가 마련된 60여개 방산업체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합참 관계자는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 발간으로 방산업체의 장기적 투자여건 조성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민·군의 연구역량 결집을 통해 미래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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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미래 무기체계에 필요한 소요기술이 수록된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을 처음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은 미래 전력증강 방향 및 그와 연계해 앞으로 획득해 나가야 할 무기체계를 선정해 기술 예측·분석을 통해 소요기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기획문서다. 기존엔 군 관련 기관에만 이 문서를 배포해 제한적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산·학·연 등 민간 분야의 장기 투자전략 수립과 고가치·고비용 기술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관련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민·군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온 상황이다.
이에 합참은 올해 처음 발간하는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을 보안조치가 마련된 60여개 방산업체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합참은 또 이 문서 열람 신청시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 등 지역별 유관기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합참 관계자는 "장기 무기체계 발전방향 열람본 발간으로 방산업체의 장기적 투자여건 조성과 경쟁력 확보는 물론, 민·군의 연구역량 결집을 통해 미래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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