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용대출 상품 금리 최대 0.77%p 인하

2022. 9. 30.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최대 2억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금리가 최대 0.77%포인트 인하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금리를 추가 인하했다"며 "지난 6월 출시한 '맞춤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번 대출금리 변화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 인하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케이뱅크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최대 2억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금리가 최대 0.77%포인트 인하된다. 이에 따라 최저금리는 기존 5.38%에서 4.82%로 낮아진다. 최대한도 3억원의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2%포인트 감소한다. 최저금리는 4.79%에서 4.57%로 하향 조정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금리를 추가 인하했다”며 “지난 6월 출시한 ‘맞춤 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번 대출금리 변화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