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영남대 등 6개 대학, 벤처창업 활성화 협약

정우용 기자 2022. 9.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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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30일 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6개 대학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창업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 공동사업 발굴·추진, 인프라 등 공유, ICT 벤처창업 허브 플랫폼 구축, 창업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창업열린공간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벤처창업 중심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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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벤처창업활성화 협약을 맺은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이 정현태 경일대 총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직무대행, 박순진 대구대총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총장, 이재영 대경대 총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산시 제공)2022.9.30/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30일 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6개 대학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지역 경제 위축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과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해 청년과 지역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자는 취지다.

이들 기관은 창업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 공동사업 발굴·추진, 인프라 등 공유, ICT 벤처창업 허브 플랫폼 구축, 창업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창업열린공간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벤처창업 중심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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