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급락하는데 중화권은 상승, 中 PMI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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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데 비해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홍콩의 항셍지수는 0.6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제조업 관리구매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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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데 비해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54%, 한국의 코스피는 0.60%, 호주의 ASX지수는 0.51% 각각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0%, 홍콩의 항셍지수는 0.6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제조업 관리구매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발표한 9월 제조업 PMI는 50을 넘긴 50.1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49.5였다. PMI가 50을 넘은 것은 4개월래 처음이다. 지난 3개월간 PMI는 계속 50을 하회했었다. 50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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