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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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엄사상가 공영주차장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깨끗한 엑스포 관람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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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엄사상가 공영주차장에서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깨끗한 엑스포 관람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 공직자, 10개 기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10월7일 개막하는 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가해 뿌듯하다”며 “계룡을 찾은 관람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계룡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하는 행사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기관, 단체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제적인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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