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두가공품 음료 시음행사

김천=이현종 기자 2022. 9.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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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김천자두로 만든 가공제품을 활용한 시음행사인 '두맛 특공대'를 추진한다.

자두맛 특공대는 김천시에서 개발한 자두음료베이스, 자두시럽, 자두퓌레로 이뤄진 자두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3총사 특공대로, 김천자두의 풍미를 담은 가공제품이다.

김천자두음료 가공제품은 이미 지난 9월 20일 '읍천리382 카페'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을 제공할 만큼 고품질의 간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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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김천자두로 만든 가공제품을 활용한 시음행사인 ‘두맛 특공대’를 추진한다.

자두맛 특공대는 김천시에서 개발한 자두음료베이스, 자두시럽, 자두퓌레로 이뤄진 자두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3총사 특공대로, 김천자두의 풍미를 담은 가공제품이다.

지역카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시음행사는 20곳 카페에서 김천자두에이드, 김천자두라떼, 김천자두스무디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1잔 3,000원 이하)으로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과 선호도를 조사한다.

김천자두음료 가공제품은 이미 지난 9월 20일 ‘읍천리382 카페’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을 제공할 만큼 고품질의 간편 제품이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활용한다면 생과로만 소비되던 자두를 가공품으로 재탄생 시켜 소비자에게는 사계절 자두 맛을 제공하고, 과잉 출하시기에도 가공을 통해 많은양을 소비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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