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센터' 개소

지성호 2022. 9. 30.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수도권지사에서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관제센터는 국토교통부가 발주하고 관리원에서 수행하는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 연구의 하나다.

관제센터는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중앙 컨트롤 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 시스템의 성공적 개발과 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 재해 예방 및 대처 기대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센터' 오픈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수도권지사에서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관제센터는 국토교통부가 발주하고 관리원에서 수행하는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 연구의 하나다.

2020년부터 6년간 계획된 이 연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 대응기술을 개발한다.

관제센터는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중앙 컨트롤 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관제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활용해 건설사고의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원해 건설 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 통합관제 시스템의 성공적 개발과 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