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3일간 2827명 채무조정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접수 사흘째인 29일까지 총 2827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신청액 규모는 4027억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접수 첫날인 27일 876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한 데 이어 28일 1205명(1673억원), 29일 746명(1076억원)의 신청자가 몰렸다.
다음달 4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달 27∼30일 4일간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접수 사흘째인 29일까지 총 2827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신청액 규모는 4027억원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접수 첫날인 27일 876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한 데 이어 28일 1205명(1673억원), 29일 746명(1076억원)의 신청자가 몰렸다.
29일까지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한 방문객은 총 13만4976명이었으며, 콜센터 상담은 1만6717건 이뤄졌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불어난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정부가 30조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달 27∼30일 4일간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면 27일과 29일, 짝수면 28일과 30일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내달 4일부터는 오프라인 현장 창구와 온라인 플랫폼 접수를 동시에 가동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