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4타수 무안타 방망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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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전날 3타수 2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4(334타수 77안타)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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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전날 3타수 2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4(334타수 77안타)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4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7회 삼진을 당한 9회 1사 만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는 1-2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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