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 운행

상주=이현종 기자 2022. 9. 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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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29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상주시는 7억200만원을 투입해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한데 이어, 앞으로 차령이 경과된 버스를 단계적으로 교체해 2033년까지 47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으로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들이 승?하차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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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상주시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29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상주시는 7억200만원을 투입해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한데 이어, 앞으로 차령이 경과된 버스를 단계적으로 교체해 2033년까지 47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으로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들이 승?하차가 편리하다.

승차정원은 52인승(좌석25석)이며 특히, 내부에 휠체어 전용공간 2석이 있고 버스 출입구 경사판(램프)을 사용해 장애인들도 빠른 승하차로 휠체어 사용 교통약자들이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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