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1R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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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에서 신인 김성현 선수가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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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에서 신인 김성현 선수가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선두와는 2타 차입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이번이 두 번째 PGA 투어 경기였는데 첫 대회보다 긴장도 덜 되고, 적응도 되는 것 같다. 오늘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버텨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데이비스 라일리와 윌 고든이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앤드류 푸트넘, 브랜든 매튜, 마크 허버드 등 7명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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