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대체로 맑다가 내달 2일부터 흐려져

김진성 2022. 9. 3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0도, 울산 20.6도, 경남(창원) 20.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남 26~30도로 전날인 29일(27~30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4~26도)보다 1~5도 높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내륙 중심 짙은 안개 주의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일요일인 2일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4.0도, 울산 20.6도, 경남(창원) 20.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남 26~30도로 전날인 29일(27~30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4~26도)보다 1~5도 높겠다.

3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다음달 2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8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30일 오전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남내륙과 울산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