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BTS 콘서트' 연계 공감카드뉴스 제작 .. "공연 관람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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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관광, 교통, 숙박 등 부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감 카드 뉴스'를 제작해 30일부터 부산시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한다.
조유장 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공감 카드 뉴스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소개하고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BTS 옛 투 컴 인 부산'(in BUSAN) 공연 관람을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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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관광, 교통, 숙박 등 부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감 카드 뉴스’를 제작해 30일부터 부산시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한다.
부산시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카드 뉴스는 세계적 인기 그룹 BTS가 오는 10월 15일에 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in BUSAN) 전후 부산을 방문하는 197여개국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공감 카드 뉴스에는 ▲YET 코스, TO 코스, COME 코스 등 관광코스 추천 ▲관광프로모션 정보 ▲보라시티 조성 ▲영사관, 응급실 정보 등 방문객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15개의 엄선된 콘텐츠가 담겨 있다.
또한 대중교통, 숙박 밀집 지역, 숙박 요금신고센터 개설·운영, 물품보관소 관련 정보 등도 시 공식 SNS에 한·영·일 3개 국어로 배포되고 있다.
시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감 카드 뉴스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국외 방문객을 위해 모든 콘텐츠는 영어와 일어로도 별도 제작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관한 콘텐츠도 공감 카드 뉴스로 만들어 부산의 매력과 개최 당위성,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릴 예정이다.
조유장 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공감 카드 뉴스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소개하고 관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BTS 옛 투 컴 인 부산’(in BUSAN) 공연 관람을 100배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내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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