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9월 비제조업 PMI 50.6..전월보다 하락
신정은 2022. 9.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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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6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의 52.6보다 하락한 수치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유통 등 업계의 경기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다.
중국 비제조업 PMI는 지난 6월 4개월 만에 위축국면에서 벗어난 이후 넉달 연속 확장 국면에 머물고 있지만 그 수치는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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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6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의 52.6보다 하락한 수치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유통 등 업계의 경기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비제조업 PMI는 지난 6월 4개월 만에 위축국면에서 벗어난 이후 넉달 연속 확장 국면에 머물고 있지만 그 수치는 하락세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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