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차전지 대어' 더블유씨피, 상장 첫날 급락.. 공모가 하회

안서진 기자 2022. 9.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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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모주 대어로 평가받던 더블유씨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약세다.

30일 오전 10시32분 더블유씨피는 시초가(5만4000원) 대비 9300원(-17.22%) 내린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만원보다 8% 낮은 5만4000원으로 형성됐다.

앞서 더블유씨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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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씨피
하반기 공모주 대어로 평가받던 더블유씨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약세다.

30일 오전 10시32분 더블유씨피는 시초가(5만4000원) 대비 9300원(-17.22%) 내린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만원보다 8% 낮은 5만4000원으로 형성됐다.

앞서 더블유씨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증거금은 3915억원, 청약 건수는 총 6만8486건으로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공모가 희망 범위 8만~10만원을 밑도는 6만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33.28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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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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