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행복 실현' 영동군 내년도 주요 사업 챙기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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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29~30일 이틀간 '2023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부서별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진, 수소충전소 구축 등이 제시됐다.
정 군수는 "발굴한 사업들이 내년도 지역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행복을 위해 군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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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29~30일 이틀간 '2023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2023본예산 편성에 앞서 차질없는 군정추진과 전략적 예산배분 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부서별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진, 수소충전소 구축 등이 제시됐다.
동정 어린이 안심공원 조성과 계산로·영동천로 전선지중화, 양수발전소 건설 지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도 포함됐다.
영동~용산 간 국도 19호선(4차로) 도로공사와 상촌∼황간 도로건설공사 등 국책사업도 역점 사업으로 중점 논의했다.
정 군수는 "발굴한 사업들이 내년도 지역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행복을 위해 군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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