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살펴보니..
김시균 2022. 9. 30. 10:21
미·덴마크·캐나다산 유산균 부족 사례 많아
식약처, 제품 검사 강화
식약처, 제품 검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산균 수 부족 사례가 많았던 미국, 덴마크, 캐나다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30일 식약처는 "미국·덴마크·캐나다 소재 5개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수입·판매업자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수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수입신고를 하게 하는 '검사명령'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명령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의거해 유해물질이 나오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식품 등에 대해 수입자가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에서 정밀 검사 후 적합할 때만 수입 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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