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내년도 예산안 의결..순이익 1266억 예상

김희수 2022. 9. 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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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제307차 운영위원회에서 다음해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산안 확정은 오는 11월 제124회 총회에서 이뤄진다.

조합은 2023년 예산에 대해 수입 5233억원, 지출 3563억원으로 전망했다.

앞서 열린 예산소위원회는 공제조합 경영혁신을 위한 고강도의 예산 관리와 대대적인 조직 쇄신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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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의 모습. 건설공제조합 제공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은 제307차 운영위원회에서 다음해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산안 확정은 오는 11월 제124회 총회에서 이뤄진다.

조합은 2023년 예산에 대해 수입 5233억원, 지출 3563억원으로 전망했다.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순이익 예상치는 1266억원에 달한다.

앞서 열린 예산소위원회는 공제조합 경영혁신을 위한 고강도의 예산 관리와 대대적인 조직 쇄신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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