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 구성원에게 스톡옵션 지급

김경택 기자 2022. 9.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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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롭테크 1위 알스퀘어가 구성원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여일로부터 2년 후 순차적으로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하며 알스퀘어는 스톡옵션을 받지 못한 구성원도 추후 단계적으로 부여할 예정이다.

알스퀘어는 "성장에 따른 혜택을 구성원이 누리도록 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다"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구성원 노고에 보답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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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기여한 임직원 노고에 보답, ESG 경영 실천 의지" 반영
알스퀘어 올해 누적 수주매출 1200억 돌파,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
국내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알스퀘어
[서울경제]

국내 프롭테크 1위 알스퀘어가 구성원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톡옵션 부여는 2020년 말 이전 입사자 대상으로 행사가는 5000원이다. 부여일로부터 2년 후 순차적으로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하며 알스퀘어는 스톡옵션을 받지 못한 구성원도 추후 단계적으로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알스퀘어의 7개월 간(1~7월) 누적 수주 매출액은 12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증가한 수치다. 기존 임대차 중개 사업을 물류센터와 리테일로 확대하고, 인테리어·리모델링 사업 포트폴리오를 오피스에서 호텔, 리테일로 다변화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스퀘어는 “성장에 따른 혜택을 구성원이 누리도록 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다”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구성원 노고에 보답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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