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자라섬재즈페스티벌서 프리미엄 맥주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블루문’이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로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모토 아래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 ‘힐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재즈의 선율과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판매한다.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는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이 마련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오래간만에 마스크를 벗고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밀러’, ‘블루문’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조이 알렉산더 트리오, 아비샤이 코헨 퀼텟, 김현철, 하드피아노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총 집합해 재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2018년부터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자라섬비욘드’, 가평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인 ‘잣고을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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