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일 신규 확진 1525명..어제 보다 21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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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25명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7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28일(1740명)보다 215명, 일주일 전(22일, 1642명)보다 117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2일 1642명 △23일 1768명 △24일 1535명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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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9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25명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7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28일(1740명)보다 215명, 일주일 전(22일, 1642명)보다 117명 줄었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창원 518명, 김해 242명, 진주 167명, 양산 160명, 거제 130명, 사천 62명, 통영 37명, 밀양 32명, 함안 28명, 창녕 28명, 고성 22명, 거창 21명, 남해 19명, 하동 15명, 함양 14명, 합천 13명, 의령 12명, 산청 5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9만5326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41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자는 9650명이다.
최근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471명, 누적 사망률은 0.09%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2일 1642명 △23일 1768명 △24일 1535명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40명이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8.0%,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9%, 4차 14.8%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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