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트레일러·한국어 패키지 공개

최은수 2022. 9.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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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트레일러와 한국어 패키지 버전을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두 번째 트레일러는 100년 전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세워진 광업 식민지를 보여준다.

현재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버전의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한국어 패키지 버전의 사전 예약도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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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지어진 광업 식민지 배경
한국어 패키지 버전 판매 예정

[서울=뉴시스] 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트레일러와 한국어 패키지 버전을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제공).2022.09.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트레일러와 한국어 패키지 버전을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두 번째 트레일러는 100년 전 목성의 달 칼리스토에 세워진 광업 식민지를 보여준다. 폐허가 된 그곳에서 게임의 주인공인 ‘제이콥 리’와 또 다른 수감자 ‘다니’는 피범벅이 된 벽면과 피해자들의 절규가 담긴 흔적들을 찾게 된다. 이 중에는 ‘촉수를 쏴’라고 피로 쓴 경고 문구도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올해 12월 2일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버전의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한국어 패키지 버전의 사전 예약도 곧 시작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용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주기 위해 한국어 음성 더빙도 지원한다.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는 “게임 곳곳에서 한국어를 발견할 수 있다. 크래프톤에 대한 오마주로 넣었으나, 한국 팬들께서도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현재 게임을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는 단계이며 한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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