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일 1749명 확진·4명 사망..전주 대비 28명 감소

강남주 기자 2022. 9.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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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9일 174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2만7879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는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68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6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24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3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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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29일 174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2만7879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28) 1863명보다 114명 적고 일주일 전(22일) 1777명에 비해서는 28명 감소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는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평일기준 4000~5000명대였지만 지난주에는 최대 3084명, 최소 1713명으로 확 줄었으며 이번주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68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6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24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35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4.5%, 준중환자병상 19.3%, 일반병상 15.1%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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