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스닥 급락에..네이버·카카오, 52주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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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에 미국 나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네이버(035420)는 전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장중 19만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성장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정책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한 탓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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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네이버(035420)는 전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035720)는 전날보다 1.07% 상승한 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네이버는 이날 장중 19만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 역시 5만5000원으로 1% 넘게 하락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성장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 정책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한 탓으로 풀이된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84% 하락한 1만737.51로 거래를 마쳤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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