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피바이오, 코스닥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약세

정현진 기자 2022. 9. 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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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장한 알피바이오가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알피바이오는 전일 대비 1950원(10.66%)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상장한 알피바이오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48% 이상 오른 1만9300원으로 형성됐지만, 상장 당일 시초가 대비 5.18% 하락한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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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장한 알피바이오가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주)알피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남기 (주)알피바이오 대표이사,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전무, 정진교 코스닥협회 전무./한국거래소 제공

30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알피바이오는 전일 대비 1950원(10.66%)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상장한 알피바이오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48% 이상 오른 1만9300원으로 형성됐지만, 상장 당일 시초가 대비 5.18% 하락한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피바이오는 OEM/ODM 전문 연질캡슐 제조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질캡슐 원천기술과 오리지널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 국내 대형 제약사와, LG생활건강과 CJ제일제당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등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149억원의 매출액, 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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