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어디까지?.. 2140대로 떨어지며 연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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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충격파가 덮치면서 코스피가 30일 장중 2140대로 떨어지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07포인트(1.11%) 떨어진 2146.86에 거래 중이다.
기관은 홀로 2155억원을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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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충격파가 덮치면서 코스피가 30일 장중 2140대로 떨어지며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07포인트(1.11%) 떨어진 2146.8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9.82포인트(0.45%) 내린 2161.11에 개장해 장 초반 2160대 안팎을 오르내리다 하락 폭을 키워 2150선을 내줬고 지난 28일 기록한 연저점(2151.60) 밑으로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천881억원, 외국인이 318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홀로 2155억원을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48포인트(1.55%) 내린 664.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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