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리빙 격전지 용산 아이파크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리모델링 상담부터 3D 도면 시뮬레이션, PB브랜드 자재 구매까지 다양한 경험 선사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공동대표 윤소연, 김준영)가 29일부터 연말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5층 리빙관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아파트멘터리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용산 아이파크몰은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의 매장이 대거 집결한 격전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주거공간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여 국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아파트멘터리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의 시각에 맞춘 체험형 공간이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서비스에 대한 당일 견적 상담은 물론 시공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마루, 타일 등 PB 자재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리모델링 상담 고객들은 아파트멘터리가 개발한 3D 시뮬레이션 ‘AMS’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자재를 적용한 예상 3D도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당일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33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 상담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게재하는 고객에게는 아파트멘터리의 호텔 타월 브랜드 그란의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파트멘터리 홍태영 CSO는 “리빙산업의 핵심지인 용산 아이파크몰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며, “아파트멘터리는 프라이스태그시스템, AMS 프로그램 등 소비자 중심의 기술 개발로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멘터리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올해 9월 오프라인 직영 매장 잠실점, 판교점을 동시 오픈했다. 도산 본점 오픈 이후 마포, 송도, 옥수에 이은 4, 5번째 지역거점으로, 올해 내 직영 1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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