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진선규, 김태리 父로 변신.. 김은희 작가 '악귀' 특별출연

김성현 2022. 9. 30.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선규 씨가 김태리 씨의 아버지로 변신한다.

30일 YTN star 취재 결과, 진선규 씨는 드라마 '싸인',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에 특별출연한다.

앞서 김태리 씨를 비롯해 오정세 씨와 홍경 씨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수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진선규 씨 앞서 넷플릭스 '킹덤'을 통해 김은희 작가와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승리호'를 통해 김태리 씨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선규·김태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mmm

배우 진선규 씨가 김태리 씨의 아버지로 변신한다.

30일 YTN star 취재 결과, 진선규 씨는 드라마 '싸인',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에 특별출연한다.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세상에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앞서 김태리 씨를 비롯해 오정세 씨와 홍경 씨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수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극 중 김태리 씨는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들에 휘말리게 되는 주인공 구산영 역을 연기한다. 진선규 씨는 구산영의 아버지로 분해 극의 전개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선규 씨 앞서 넷플릭스 '킹덤'을 통해 김은희 작가와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승리호'를 통해 김태리 씨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 특별출연 역시 작품의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선규 씨는 최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570만 관객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에 이어 다시 한번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서 예능에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 그는 오는 10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몸값'으로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