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마이너스통장 금리 최대 0.77%p 인하
정두리 2022. 9.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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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한도가 3억원인 '신용대출'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20%포인트 낮췄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대출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고 "케이뱅크는 금리 인상기에도 대출금리를 낮추며 금리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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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은 최대 0.20%p 인하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종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0.77%포인트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2억원 한도인 ‘마이너스통장’ 금리를 최대 0.77%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최저금리가 연 5.38%에서 연 4.82%로 낮아졌다.
최대한도가 3억원인 ‘신용대출’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20%포인트 낮췄다. 최저금리는 연 4.79%에서 연 4.57%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8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대출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고 “케이뱅크는 금리 인상기에도 대출금리를 낮추며 금리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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