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셀트리온 가건물 안전교육장서 불..4시간11분만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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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 송도 셀트리온 안전교육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1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4시3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가건물 안전교육장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가건물 2층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는 것을 목격,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소방은 98명과 무인방수탑차 등 3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4시간11분만인 오전 8시48분께 불을 완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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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새벽에 인천 송도 셀트리온 안전교육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1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4시3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가건물 안전교육장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가건물 2층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는 것을 목격,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층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98명과 무인방수탑차 등 3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4시간11분만인 오전 8시48분께 불을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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