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 직원 가족까지 소통경영

김만기 2022. 9.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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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가 시스템 통합(SI)을 넘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사업 확장에 따라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에 나선 것.

이번 행사에서 롯데정보통신 직원 및 가족들은 임직원 격려 영상 감상, CEO 토크, 현장 이벤트 참여 등 소통 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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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직원 가족초청 '패밀리 무비데이'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가 지난 29일 직원 가족초청행사인 '패밀리 무비데이' 중 영화관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이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가 시스템 통합(SI)을 넘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사업 확장에 따라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에 나선 것. 노준형 대표이사는 30일 "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일과 삶의 양립을 위한 일하기 좋은 기업(GWP) 및 소통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에서 직원 가족초청행사인 '패밀리 무비데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 부모, 배우자 등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튿날에는 이보다 많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정보통신 직원 및 가족들은 임직원 격려 영상 감상, CEO 토크, 현장 이벤트 참여 등 소통 세션을 통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후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소통협의체 '워너비(Wannabe)'를 운영하며 직원 스스로 주체적으로 회사 제도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난임 지원 제도, 전일 캐주얼 복장,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들이 도입, 실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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