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9월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신진호·오현규·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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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프로축구 최고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전북),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올랐다.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는 9월에 열린 5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전북의 선두 경쟁에 힘을 보탰다.
대구의 해결사 제카는 9월 경기 수훈선수와 라운드 베스트11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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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투표는 내달 2일 자정까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9월 프로축구 최고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전북),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들 4명이 9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뽑혔다고 밝혔다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는 9월에 열린 5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전북의 선두 경쟁에 힘을 보탰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를 승점 5점 차로 추격 중이다.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는 9월에만 도움 4개를 추가해 리그 도움 단독 3위(10개)에 올라 있다.
지난달에 이어서 또 후보에 오른 골잡이 오현규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멀티골을 포함해 9월에 총 4골을 터트렸다.
대구의 해결사 제카는 9월 경기 수훈선수와 라운드 베스트11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이달의 선수는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로 4명의 후보를 정한 뒤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정한다.
투표는 내달 2일 자정까지 K리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겐 트로피와 이번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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