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만8497명..위중증 352명·사망 42명

민서영 기자 2022. 9.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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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497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23일·2만9018명)보다 611명 적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2명, 신규 사망자는 4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8221명, 해외유입은 276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70만978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2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13명(88.9%)이다. 신규 사망자는 42명으로 60세 이상이 39명(92.9%)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406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3901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0.3%다. 보유병상 184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468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4.3%로 3194개 중 2417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2.6%가 찬 상태로, 2369개 중 2070개가 비어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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