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라거 '부드바르', 첫 콜라보 매장 선유도역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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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유일 국영 맥주 브랜드 '부드바르'(Budvar)는 '피크닉앤'과 함께 여의도 선유도역에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매장은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 맥주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체코 라거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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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체코 유일 국영 맥주 브랜드 '부드바르'(Budvar)는 '피크닉앤'과 함께 여의도 선유도역에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매장은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 맥주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체코 라거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매장에서는 체코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부드바르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한강 선유도 공원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한강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캔맥주 세트 판매와 피크닉 세트 대여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에서 유일하게 구매 가능한 부드바르 맥주의 아이코닉 전용잔, 오리지널 티셔츠 와 후디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도 판매한다.
부드바르 맥주와 협업을 진행하는 피크닉앤 매장의 건물 내외부는 부드바르 맥주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레드와 골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갖춰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바르 맥주는 엄선된 최상의 체코산 원료와 125년 이상 역사와 전통을 지켜 장인정신으로 양조한 오리지널 체코 라거 맥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산뜻하면서 깔끔하다. 최상급 사츠홉과 모라비아 몰트, 지하 300m 아래 깨끗하고 순수한 빙하수만을 사용하며, 최장 90일의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양조하기 때문에 깊고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부드바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피크닉앤과의 콜라보 매장 오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부드바르 맥주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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