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10월 연휴 기간 추가 혜택 증정

 -최대 70% 할인 지원

 그린카가 황금연휴 등 이동 수요가 많은 10월을 맞아 다양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단기/근거리 이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린카는 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그린카 6시간 이상 이용 시 10시간 무료 쿠폰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연휴가 포함된 10월5일부터 10월17일까지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은 개별로 일괄 발송된다. 

 또 이용자의 이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매일 최대 70% 할인, 퇴근부터 출근까지 7,000원부터, 전기차 5시간 이상 50% 할인, 전 차종 1일~5일 대여 시 70%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쿠폰에 따라 대여 가능 기간, 혜택 그리고 대상 차종이 상이하다.  그 외 특정 요일, 특정 지역, 단기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구성돼 있어 이동의 즐거움에 합리성까지 더했다.

 그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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