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홍정호, "오직 승리만 생각,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다"

김태석 기자 2022. 9.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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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 A 일정을 앞두고 최후방 버팀목 홍정호의 복귀 덕에 힘을 얻고 있다.

전북은 오는 1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라운드 A(상위)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비의 핵 홍정호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홍정호는 "오직 승리만을 생각할 것이다. 팬들에게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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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가 파이널 라운드 A 일정을 앞두고 최후방 버팀목 홍정호의 복귀 덕에 힘을 얻고 있다.

전북은 오는 1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라운드 A(상위)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비의 핵 홍정호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또, 홍정호뿐만 아니라 조규성까지도 팀에 합류한 만큼 공수에 걸쳐 전력 보강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홍정호는 "오직 승리만을 생각할 것이다. 팬들에게 전북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전북은 최근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이승기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 티켓와 클래퍼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이승기가 준비한 300경기 기념 배지를 입장 관중에게 선물로 나눠준다. 또한 과거 전북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조성환과 홍정남이 경기장을 찾아 사인회와 시축, 은퇴식에 참여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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