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 출발, 닛케이 1.11%-코스피 0.57%↓
박형기 기자 2022. 9. 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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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 하락 출발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1%, 한국의 코스피는 0.57%, 호주의 ASX지수는 0.2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는 다우가 1.54%, S&P500이 2.11%, 나스닥이 2.84%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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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 하락 출발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1%, 한국의 코스피는 0.57%, 호주의 ASX지수는 0.2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는 다우가 1.54%, S&P500이 2.11%, 나스닥이 2.84% 각각 급락했다.
이는 전일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대규모 채권 매입 효과가 소진됐고,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연준이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실탄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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