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9월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신진호·오현규·제카

김동찬 2022. 9. 3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9월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전북),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함께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는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바로우, 신진호, 오현규, 제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리그 9월의 선수 후보에 바로우(전북), 신진호(포항), 오현규(수원), 제카(대구)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들 후보를 대상으로 한 팬 투표를 10월 2일 자정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9월 이달의 선수 팬 투표는 기존 K리그 이벤트 페이지가 아닌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함께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는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바로우는 9월 5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했고, 신진호는 9월에만 도움 4개를 추가했다.

오현규는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2골을 포함해 9월에 4골을 터뜨렸고, 제카는 9월 경기 수훈 선수와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각 2회,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1회 수상했다.

이번 시즌 이달의 선수로는 무고사(2∼3월·4월), 세징야(5월), 이승우(6월), 구스타보(7월), 에르난데스(8월)가 차례로 선정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