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루과이 핵심 MF→ WC 경계대상' 발베르데, 라리가 9월의 선수

박재호 기자 2022. 9.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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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 최고의 선수는 페데리코 발베르데(24ㆍ레알 마드리드)였다.

라리가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이달 2골을 넣으며 활약한 발베르데를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자원인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다.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 열린 이란과 캐나다의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우루과이 중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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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 최고의 선수는 페데리코 발베르데(24ㆍ레알 마드리드)였다.

라리가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이달 2골을 넣으며 활약한 발베르데를 '9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벨베르데는 A매치 기간 직전인 지난 11일 마요르카전과 1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자원인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중원에 서며 루이스 수아레스, 다윈 누녜스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지원한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오른쪽 윙어와 풀백까지 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 열린 이란과 캐나다의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우루과이 중원을 이끌었다.

한편 우루과이는 한국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시티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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