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 초반 신저가 또 경신..5만2000원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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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개장과 동시에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95%) 내린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삼성전자 주가는 5만2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엿새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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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개장과 동시에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95%) 내린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삼성전자 주가는 5만2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엿새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앞서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4만630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추세 강화,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기업가치 추가 하락으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악의 상황에서 역사적 최저점 배수인 0.9배까지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4만6300원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가 하락 때마다 삼성전자를 분할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송 연구원은 "최악의 경우에도 하락 리스크는 12% 수준으로 상승 잠재력이 다운 리스크를 상회하기에 향후 주가 추가 조정 시마다 저점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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