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엔 2차 가자"..이선빈·한선화·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2' 컴백 포스터 공개

심언경 2022. 9.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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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이 더욱이 짙어진 우정을 품고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위소영 극본· 박수원 연출) 측은 30일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들의 머리 위에 위치한 '기다려줘서 땡큐, 22년엔 2차 가자!'라는 문구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는 올 하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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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2021년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이 더욱이 짙어진 우정을 품고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위소영 극본· 박수원 연출) 측은 30일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세 친구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검정색 의상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 흥미를 돋운다. 이들의 머리 위에 위치한 ‘기다려줘서 땡큐, 22년엔 2차 가자!’라는 문구는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안소희는 예능 작가다운 유쾌함을 뽐낸다. 한지연은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있고, 강지구는 은은한 웃음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세 사람의 ‘저세상 텐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는 올 하반기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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