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19만원도 턱걸이..장 초반 52주 신저가

권유정 기자 2022. 9.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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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네이버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날보다 3500원(1.78%)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장중 19만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카카오도 네이버와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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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저가 기록 후 반등

NAVER(네이버)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의 모습. /뉴스1

30일 네이버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날보다 3500원(1.78%)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장중 19만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네이버는 연일 낙폭을 키우는 상황이다. 지난 26일부터 전날까지 27일(보합 마감)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약세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것이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주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나스닥지수는 314.13포인트(2.84%) 하락한 1만737.51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카카오도 네이버와 나란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장 초반 신저가인 5만5000원까지 떨어졌고, 현재는 소폭 반등해 보합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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