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비욘드 게이밍, '와코'의 카이사 앞세워 라우드 압살

김용우 2022. 9. 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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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 게임즈.
PCS 지역 2번 시드인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첫 경기서 브라질 CBLoL 대표인 라우드를 제압했다.

비욘드 게이밍은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라우드의 경기서 미드 라이너 '민지'의 르블랑과 '와코'의 카이사가 활약하며 승리했다.

바텀서 킬을 나눠가진 비욘드 게이밍은 탑에서 '후샤' 세주아니 갱킹 때 '리카이'의 피오라가 '로보'의 잭스를 잡았다. 경기 11분 미드 싸움서 라우드의 2명을 처치한 비욘드 게이밍은 경기 18분 바텀 블루 싸움서 '민지'의 르블랑이 활약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비욘드 게이밍은 경기 20분 미드 싸움서 '로보'의 잭스를 끊었다.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대승을 거둔 비욘드 게이밍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골드 격차를 7천 이상 벌린 비욘드 게이밍은 라우드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경기 26분 탑 2차 포탑서 '크록'의 헤카림을 정리한 비욘드 게이밍은 탑 레드에서 3킬을 쓸어담았고 본진서 수비하던 2명까지 처치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차

1경기 : 이수루스 패 vs 승 매드 라이온즈

2경기 : 프나틱 승 vs 패 이블 지니어스(EG)

3경기 : 라우드 패 vs 승 메가뱅크 비욘드 게이밍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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