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씨피,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이인아 기자 2022. 9.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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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WCP)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더블유씨피 주가는 시초가 대비 12.96% 떨어진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지난 20~21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7.25대 1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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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WCP)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더블유씨피 주가는 시초가 대비 12.96% 떨어진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만원) 대비 8% 낮은 5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더블유씨피는 지난 20~21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7.2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915억원, 청약 건수는 총 6만8486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 희망 범위(8만∼10만원) 아래인 6만원에서 공모가가 정해졌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전지 분리막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2세대 코팅 습식 분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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