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후반기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집중채취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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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에는 경기·인천·제주지역을 대상으로 449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오는 10월에는 강원·충청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6·25전사자 중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하신 유가족께서는 전국 군(軍) 병원, 지역예비군부대, 보건소, 보훈병원(요양원), 적십자병원을 방문하시어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에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자택에서도 시료채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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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국군의 날로 시작하는 10월을 ’22년 후반기‘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집중채취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 국방부는 매년 6·25전사자 발굴유해의 신원확인 증대를 위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국군의 날’로 시작하는 10월을 유전자 시료 집중채취 기간으로 운영해 왔으며,
○ 특히, '21년부터는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이 협력하여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유전자 시료 채취의 성과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 '21년 :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지역을 대상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 실시
○ 지난 6월에는 경기·인천·제주지역을 대상으로 449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오는 10월에는 강원·충청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이와 연계하여 국방부는 ’20년도부터 대국민홍보(당신도 ‘유(You)’가족일 수 있습니다.)를 강화하는 등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 유해발굴사업은 특정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한다는 ‘확장성'을 갖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용 B.I(Brand Image)를 추가로 신설해 활용 중이며, 국민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방송사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송출하고 있습니다.
○ 또한, 국방부는 민·관·군 관계기관의 대형 전광판, 현금자동입출기기 등을 활용한 생활 속 홍보는 물론 기존 보건소·군병원·보훈병원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던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를 전국 적십자병원으로 확대하는 등 국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6·25전사자 중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하신 유가족께서는 전국 군(軍) 병원, 지역예비군부대, 보건소, 보훈병원(요양원), 적십자병원을 방문하시어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에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자택에서도 시료채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방문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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