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바이오기업에 실증화 기회 제공

조근영 2022.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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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올해 하반기 K-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을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해 K-테스트베드 출범에 따라 생물자원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실증 지원을 하고 있다.

최경민 산업화지원실장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K-테스트베드 사업과 자원관의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을 연계해 실증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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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올해 하반기 K-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을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공공·민간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기술 실증,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자원관은 지난해 K-테스트베드 출범에 따라 생물자원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실증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개 기업을 선정,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활용뿐만 아니라 산업화할 수 있는 균주 선택에 대한 검증, 기능성 평가, 맞춤형 교육 등을 하고 있다.

K-테스트베드 실증화 지원사업은 최대 1년이다.

최경민 산업화지원실장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K-테스트베드 사업과 자원관의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을 연계해 실증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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